일단.


그래픽 카드를 말도 없이 바꾸었다고 형이 난리군요 ㄱ-

다 같이 쓰라고 해 놓은 컴퓨터, 좀 더 좋게 업그레이드 한거 가지고 뭐라 하네요 -_-

형방에 있다고 마치 자기 것 처럼 대하는 투로 말을 하는게 거참...


사운드 단자를 잘못 꼽았는지 소리가 안나오는걸 가지고, 그래픽 카드 때문에 어쩌네 하면서 책임지라네 어쩌네..



그냥 안할걸 그랬습니다. ㄱ-







p.s. 컴퓨터 견적 맞춘다 어쩐다 했던거 혼자 뻘짓한 꼴이 되었습니다.
5개월 정도 질질 끄시다가는 결국 집에 아무도 안쓰고 쳐박혀있던 펜티엄3 노트북 주겠다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