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모사의 엘모 투 게임에....

최근에 상설테스트 서버가 생겻다지요...

꽁 짜 아 라고 광고 해놓고...

실상은 본섭 돈안내면 못하는 서버라지요...(돈내고 함에도 불구하고 일정 기간후 리셋하고 장애 보상도 없다지요)

즉 돈내고 테스트 서버에서 버그 제보해라라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케릭터를 키울수있고 본섭에서 자신이 키우는 케릭을 어더러케 셋팅해야 좋은 케릭이 되는 가를 알아보려고 테섭의 불합리한 운영정책을 준수하며 테스트 해주는 유저들이 있는데 말입죠..

이런 엔모사가 엘모 투 게임의 상용화 2주년을 기념한다면서 코엑스에서 라이브2005를 한다네요..

우끼는게..이런 이벤트를 하면 참가자를 선정할때 추첨을 통하거나 따로 라이브 표를 팔면 될것을 가지고..

라이브에서 주는 음식 기타 이벤트에 사용할 비용으로 사용한다며 축제의 아데나 이벤트를 한다네요 이 이벤트로 모은 가상화폐를 오프라인 라이브에서 실제화폐 처럼 사용해준다고 하네요..거기다가 축제의 아데나를 가지고 잇다고 무조건 참여 시켜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일정양 이상이 모여야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는것인데요..라이브를 미끼로 동접률을 올리기위해 이런 추잡한 짖을 하더군요..

근데 말이죠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게 그렇다 처요..

그럼 이런 이벤트를 본섭이나 테섭에서 같이 해야하는데..

테섭은 본섭과 달리 아이템 아덴 드랍률과 경험치 습득률이 본섭보다 10배라며 본섭 유저들과 형평성이 어긋난다며 테섭은 이런 이벤트를 아예 안한다고 하더군요..똑같이 돈내고 플레이하는 형평성은 온데간데 없고 말이죠.

이 얼마나 차별 정책 입니까?

자기들은 연말마다 종무식 할때 롯데월드 통째로 빌려다 하루밤에 돈 수억 쓰며 종무식 파티하면서..

그돈을 마련해주는 유저와 pc방 사장님들에겐 이런 역차별을 하는군요..

정말이지 엔모사의 차별정책은 대단해요...

워낙에 학벌 좋은 사람들이 모인 회사라 그런가 차별 정책이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