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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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저 어릴적 3살때...
어머니 과일장사 하셨고 아버지는 노름하느라 정신 없을때였죠.
어머니 화장실 가고 싶으신데 리어카에 있는 과일장사 대신할 사람 없고...
동생은 어머니한테 업혀 있고...
아버지는 노름하느라 정신없고...
할수 없이 절 수박이 가득한 리어카위에 올려놓으면서
"시훈아 사람들이 수박 사갈려고 하면 수박 한덩에 500원~ 이라구 말해"
어리디 어린 저는 어머니 말에 따라...
사람들이 앞에 지나갈때면
"수박 한덩에 500원~"
이라구 큰소리로 외쳤다네요.
어릴때 어머니 말씀 잘듣고 무쟈게 똑똑하다구 소문났데는데...
-_-...지금은 3달째 집에서 놀고 있는 백수신세...
아...음악도 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ㅡ,.ㅡ...게임이나 하러 가야겠다..쩝
2005.09.08 01:50:01 (*.3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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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저 어릴땐 자장면이 700원이었던 적도 있었어요... 옛날이 훨 살기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저도 취업준비생이라 그 심정 알것 같기도 하고... ㅠㅠ
2005.09.08 02:07:00 (*.153.171.50)
사기꾼 -..- 헉...취업준비...;; 전 일할 생각을 전혀 안해봤는데;; 얼렁 던이나 한 300모아서 컴터 좋게 맞추고 집에서 한번 게임과 음악에 열중해볼 생각중이라 ㅡ ㅡ;;; 열심히!!!!!!!!1파이팅 김창현님 아자아자! 꼭 취업하시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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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스테스![[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50point (6%), 레벨:3/30"){kind=icon}
Mr.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