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시 30분쯤에 해운데 벡스코에 도착해서 이름, 나이, 직업, IT엑스포를
알게된 경로 등을 적어서 2000원과 함께 제출 했더니 목에 거는 입장권과 바꿔
주더군요. 가장 사람이 많이 몰렸던 버스로 된 소니 부스는 제품 소개와 시연을
해주더군요.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사진을 찍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도 해주고 신형MP3모양의 핸드폰(줄)을 주더군요. PS2로 철권5를 하는 사람
PSP로 게임과 영화를 보는사람 버스 안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북적 됐었습니다.
MS부스는 MSDN 메거진(영문잡지), 윈도우& .NET 매거진(한글) 과월호를
무@로 나눠주더군요. 그 외에 별로 신기한거나 신제품 시연같은건 없었습니다.

온게임넷에 김종석이랑 양배추랑 나와서 모바일 게임 진행하는 프로 촬영도 있었습니다.
관람하러 온사람이랑 퀴즈도 풀고 하더군요. 경성대, 동서대, 동명정보대 등에서
학교에서 로봇축구, FPS게임 등을 가지고 나와 시연을 해보이더군요. 그리고 4시쯤에
크라잉 넛 공연도 하고, 만화가 사인회, 오더온라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클베에

100%당첨 되게 해주더군요. 인터넷 캐릭터 업체, 모바일 업체에서도 무@로 게임을
다운 받아주고 선물도 나눠주더군요. 최신기술을 시연하는 것보다는 자사제품의
홍보가 대부분이더군요. 궁금한것이 있으면 MSN으로 질문해주세요 ^^ 학교시간이
다되어서 두서없이 대충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조금 보기 않좋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