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인근 중학교중에서 학생부 세고, 머리규제가 심하기로 소문난 학교였습니다. 아마 강북에서 순위권내에 들만한... 그런데 머리자르기에 제일 열을 올리시는 분이 학생부장인 김XX 선생님이거든요.
오늘 아침에 학교에 등교해보니 교문을 마주보고 있는 본관 우측 벽에 씨발XX라고...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