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 치안 개판이다...라고 느꼈습니다 -_-;;
특별히 미국에 감정있는건 부시만이었지 시민은 아니었는데
홍수가 나자마자 총들고 설치면서 약탈을 일삼는다니...미국 -_-;
도대체 시민의식이 어떻게 된 나라인가 라고 묻고 싶습니다.
강대국에 선진국 이라느니 이러면서 정작 재난이 일어나니 제일먼저
약탈....훔 우리나라야 매년 당하니 안그런걸가요? 아직까지 아무리 큰
자연재앙이 터져도 저런식으로 총까지 들면서 약탈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보지를 못했는데....물론 수해를 당하신분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만 현재
뉴올리언스는 완전한 무정부지구가 되어서 난동자에 대한 사살도 내려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민간단체나 119들이 그곳에 가서 재해복구를 하기도 힘들기에
군대가 파견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저로서는 그런 -_-; 무정부인 상태인
곳에 우리나라사람은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친구 어머니께서는 천벌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뭐 같은 생각이기도 하고요. 또다시 북상중이라는 카트리나...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고 갈지...역시 자연이란것은 무서운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