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강을 하고 교수들이 구입하라고 하는 교재를 보면 참 구하기도
힘든 책을 사라고 하시는 교수분들이 많네요 ^^ 이정도는 양반이고 저자가
교수님인 경우도 있죠ㅋ 서점등에서 절판된 도서를 학교서점에서 파는것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너무 자세히 나와있음 교수님이 설명
할께 없어서 그런가? 진짜 어떤때는 학생들이 재고처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책을 교재로 쓰면

인터넷 서점에서 책도 싸게 사고 아님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빌리거나
헌책등을 구해서 쓸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값의 압박 때문에
미쳐서 헛소리가 막나오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