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87일 남은 이시점에서, 전 뭘하고 있을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부탁한 작업물 2개 * D3D로 2d 게임을 만들때 사용할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미쳤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해서 대학 잘가라고 하면서, 꼭 부분적으로 이런걸 시키셔서..
(뭐 사실 좀 예전에 시켰던거지만 제가 작업을 늦게해서 그런거도 있지만요..)

에효 그래도 일은 거의 끝나가고.. 내일부터는 완전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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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에 써놓은데로 D3D 기반의 2d게임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D3D 쪽의 이해가 100퍼센트가 아닌상태다보니.. 만들면서 왜이리 찜찜할까요.. 흐흐
하지만 만들면서.. 왜 이전에 ddraw로 개겼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흑흑

성능이 너무 좋아요..- -;;;; 확대축소 반투명 다먹이면서 ddraw의 5배가 넘는 fps라니;;;
(아니 어쩌면 제가 ddraw로 짠엔진이 바보일수도 -_-)


이거 만들어서 후배들 주고, 기획서도 작성해서 주고 나면 정말 학교 관련일하고는 빠빠이네요.
(수능 전까지는요.)


레임도 이제 슬슬 적게 와야겠어요. 하루하루 매일매일 들락거려서 ;;;
그럼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