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참을수없는 짜증과 울화때문에 집밖에 나가서 담배 꺼내물고
미친듯이 빨았습니다. 속으로 연기가들어오는데도 안맵더군요.
오히려 시원하고 정신이 맑아지고 진정이 되었어요.

휴. 담배. 피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