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에 길티기어와 멜티블러드의 아케이드판인 카덴쟈를 합니다.

멜티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잘되고 있습니다만...


길티는 이수라는 괴수촌덕에 늘 좌절중입니다.

그러던중, 오늘은 웬일인지 플레이가 잘되서 멜티블러드 카덴쟈는 이수에서 44연승 정도 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40연승을 넘어봤네요..

이수..정말 굉장한 동네입니다.

격투게임에 손을 익으니 아무리 남들이 잘한다고 생각을 해도 아무런 기분이나 그런거 없이 무감정이 되어버렸군요.

되려 길티는 이수보면 좌절먹습니다.

[..]가끔 한두번 이기긴 하지만요.


킄....멜티블러드도 손에 익으니 재밌다 라고 생각을 하는중... 이런 생각이 들어군요.



역시. 격겜과 FPS 의 공통점이 있다면

"남들과 할때는 손에 익어야 재밌다" 군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