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같습니다..

이제 와서 말하는것도 조금 어색+민망 하기도 한데..저는 현재 군인 입니다.

지난 달 7월 19일에 입대해서 현재 자대 배치 받고 마크찍으러 잠시 소대장님과 외출 나왔습니다.-_-;;

어찌됐든 현재 27사단 이기자 부대 수색대에 있습니다.

이제 신병이라 하는것도 없고 그냥 고참들 눈치 살살 보면서 있습니다.

나이 먹고 군대와서 참 눈치보기 힘드네요..눈 앞이 깜깜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강원도 근처로 외출 한거라서.. 참.. 특별히 할수 있는것도 없고..

어찌됐든 저의 친형님이신 노을비님 그리고 친척동생인 이태희군, 무지무지 보고 싶습니다.

이런 말 할려고 글 올린건 아닌데-_-;;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여러번 들으셨을만한 말이지만..

여러분 현재 있을때 진짜 잘하세요! 저 처럼 못해서 후회 마시고..

뜬금없이 나타나 이상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

오랜만에 키보드 두드려서 영 이상하네요...하하..아무튼 모두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