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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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복사는 안됨으로 링크만 올려요.
만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가 국내에서 X또 인기 없었다면 국내게임시장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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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가 국내에서 X또 인기 없었다면 국내게임시장의 변화는?
2005.08.27 09:30:59 (*.230.32.239)
전 네오드럼은 별로..
음질도 음질이거니와 킥드럼 치는데 체력이 너무 많이 소모되고 비주얼적 효과가 떨어져서 처음에는 맞았는지 틀렸는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드럼을 치는데는 어떨 지 몰라도 게임인데..
그리고 시스템 자체의 불안성이 좀 있지요. 본체와 스테이지가 일체형인 모델들은 기판이 킥드럼의 충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게임하다
다운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저 위의 글은 좀 공감이 안가는군요.
음질도 음질이거니와 킥드럼 치는데 체력이 너무 많이 소모되고 비주얼적 효과가 떨어져서 처음에는 맞았는지 틀렸는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드럼을 치는데는 어떨 지 몰라도 게임인데..
그리고 시스템 자체의 불안성이 좀 있지요. 본체와 스테이지가 일체형인 모델들은 기판이 킥드럼의 충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게임하다
다운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저 위의 글은 좀 공감이 안가는군요.
2005.08.27 10:43:12 (*.109.18.22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7point (39%), 레벨:2/30"){kind=icon}
김보민 네오드럼은.. 윗분이 말씀하셨지만 맘에 드는 점은 하이햇이 스네어보다 좀 더 높다는 점 하나였습니다. 길티기어니 멜티블러드의 음원들은 정식으로 가져와서 쓰는걸지 의문.. OTL
윗글을 읽어봤는데, 제생각에 DDR이 PUMP에 패배한건 "가요"를 써서라기보다는 보급율의 차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모든사람이 이런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근처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보통인데, DDR은 흔하지 않았죠..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보통 이런 게임들은 다른게임보다 "자신의 플레이를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많지 않나요? 남에게 멋진모습(-_-;;) 을 보여주려고 한다면 생소한 DDR을 하면서 쭈삣쭈삣 거리느니 어느정도 남들도 알고 있고 노트도 익숙한 PUMP를 하는게 훨씬 이득이었겠죠.
조금 납득 못할 부분이 있네요. 저도 한떄는 DDR도 하고 IIDX도 했었지만 EZ2DJ나 DJMAX를 단순히 "표절작" 이라는 한마디로 정의내리기엔 괜찮은 면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윗글을 읽어봤는데, 제생각에 DDR이 PUMP에 패배한건 "가요"를 써서라기보다는 보급율의 차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모든사람이 이런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근처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보통인데, DDR은 흔하지 않았죠..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보통 이런 게임들은 다른게임보다 "자신의 플레이를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많지 않나요? 남에게 멋진모습(-_-;;) 을 보여주려고 한다면 생소한 DDR을 하면서 쭈삣쭈삣 거리느니 어느정도 남들도 알고 있고 노트도 익숙한 PUMP를 하는게 훨씬 이득이었겠죠.
조금 납득 못할 부분이 있네요. 저도 한떄는 DDR도 하고 IIDX도 했었지만 EZ2DJ나 DJMAX를 단순히 "표절작" 이라는 한마디로 정의내리기엔 괜찮은 면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2005.08.27 11:07:39 (*.218.236.252)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 PUMP가 DDR보다 인기가 높은 이유는 게임의 완성도는 둘째치고 "기계의 낮은 가격"과 "수록된 음악이 가요" 때문이었죠.
DDR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1999년에 DDR 자체는 일단 일본의 게임기 였기에 가격은 싸지 않았습니다.
반면 PUMP는 DDR보다 싼 가격에 보급률이 높았고 수록된 음악이 '가요'였기 때문에 게임을 모르던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죠.
(다른예로 버파3TB와 철권TT도 기판의 가격 차이 때문에 보급률의 차이로 철권TT의 인기가 높았음)
DDR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1999년에 DDR 자체는 일단 일본의 게임기 였기에 가격은 싸지 않았습니다.
반면 PUMP는 DDR보다 싼 가격에 보급률이 높았고 수록된 음악이 '가요'였기 때문에 게임을 모르던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죠.
(다른예로 버파3TB와 철권TT도 기판의 가격 차이 때문에 보급률의 차이로 철권TT의 인기가 높았음)
2005.08.27 13:30:00 (*.90.225.7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예전에 코나미 측에서 EZ2가지고 소송낸적 있지 않았나요? 결과는 코나미 패라고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발판 추가. 하나때문이었다고...흠..'..;;'
이유는 발판 추가. 하나때문이었다고...흠..'..;;'
2005.08.27 19:06:42 (*.39.196.130)
돈나미에서 매니아들 하라고 만든 게임이 참 한국의 양민들에게 통하겠어요~그래놓고 "펌프때문에 망했어!" 맨날 이러지:)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218point (96%), 레벨:4/30"){kind=icon}
infinity
왼쪽의 하이햇이 스네어보다 약간 높게 셋팅되어 있어서 크로스치기가 드럼매니아보다는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