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귀X컷으로 유명해진 블루클럽..하지만 대부분 -_-; 미용사 분들
잘못이 아니라 깍으러 간사람들의 잘못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짜르러 가서 귀X컷으로 짤렸다는 분들 보면 적당히 알아서 짤라
달라고 하더군요. 사실 미용사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적당히 알아서
짤라 달라는 거라고 하네요. -_-;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짤라달라고 하니 매뉴얼에 있는 대로 짜르는것뿐이라고
들었습니다.
저 역시 블루클럽을 다니는데. 뭐 맨날 스포츠로 깍지만언제나 물어봅니다.
어떤 모양이 있냐고 말이지요 그러면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옆머리는 다치고 윗머리만 좀길게한 스포츠 아니면 전체적으로 짧은 스포츠
구렛나루는 조금 남기고 나서 위에만 짧게 자르는 스포츠 등등이 있다는데
그중에서 한가지를 고르고 나면 다른사람들 특히 적당히 깍아 달라는분들보다
빨리 짤라주시고 상당히 마음에 들게 짤라주더군요. 그러니 앞으로 이발하러
갈때는 자기가 원하는 모양을 정확하게 전달해주면 조금 더 좋지 않을가 하네요.

"Boys, be ambit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