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전에서 파워콤 매각 당시 하나로 쪽으로 가는게 기정사실화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요상하게 데이콤 쪽으로... (...)
당시 하나로 관계자들의 말이 기사화 된것을 보면 뭔가 뒷공작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얼마간을 하나로에서 신문 등을 통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다가
'파워콤이 초고속 인터넷 사업 진출을 안한다는 전제 하에' 매입을 포기했었죠.
또, 파워콤이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두루넷을 인수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