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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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싸움이난 루리웹 공지
http://ruliweb3.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cos&page=1&num=3344&find=&ftext=&left=d&time=
전 의견피력은 안합니다
단지 재미있군요.
가장 재미있는게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죠
위령비 앞에서 저거한건 좀 그렇다고는 봅니다만.
전 일빠라고 까대는 사람들이나.
변명하는 사람들이나 좋게는 안보이는군요.
이건 좀 멋지군요.
2005.08.15 20:45:00 (*.100.64.33)
꼭 이쁘고 멋있는 (사실 뭐가 멋있는지 모르겠다. 본인들 좋아서 하는거니 패스)
캐릭터를 코스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에게 있어 중요한 날이었던 만큼 단체로
한복 코스나 광복절 재현 코스, 임진왜란 재현 코스, 이순신이나 유관순 코스를
했다면 언론이나 기성세대들이 참 이쁘게 봐주고 코스프레 하는데에 인식도 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요새 분들은 무엇이 진정 멋있는지
잘 모르시는 듯 하군요. 미소년에 귀엽고 이쁘장하고 겉모습이 화려하고 번지르르한
것만 추구하시는 듯 하군요. (대부분) 전 그런것 보다는 진정 의롭고 남을 배려하고
구지 정의롭고 용감한건 아니라도 옳고 그른것은 판단한 줄 알고 그에 맞추어서
행동하는게 진정 멋있다고 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신들이 한 일을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단지 이기심일 뿐
캐릭터를 코스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에게 있어 중요한 날이었던 만큼 단체로
한복 코스나 광복절 재현 코스, 임진왜란 재현 코스, 이순신이나 유관순 코스를
했다면 언론이나 기성세대들이 참 이쁘게 봐주고 코스프레 하는데에 인식도 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요새 분들은 무엇이 진정 멋있는지
잘 모르시는 듯 하군요. 미소년에 귀엽고 이쁘장하고 겉모습이 화려하고 번지르르한
것만 추구하시는 듯 하군요. (대부분) 전 그런것 보다는 진정 의롭고 남을 배려하고
구지 정의롭고 용감한건 아니라도 옳고 그른것은 판단한 줄 알고 그에 맞추어서
행동하는게 진정 멋있다고 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신들이 한 일을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단지 이기심일 뿐
2005.08.15 20:46:13 (*.244.244.199)
이런글은 지워주시는게 날듯 합니다.
왠지, 대놓고 일본코스 한분들을 욕하시는걸로 보이는게
글쓴분도 마찬가지인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왠지, 대놓고 일본코스 한분들을 욕하시는걸로 보이는게
글쓴분도 마찬가지인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2005.08.15 21:21:54 (*.100.64.33)
ㅋㅋㅋㅋ 대략 저 블리치팀 바로옆에 내가있었는데 대략 욕먹을꺼다먹고 나랑싸울뻔했는데-_- 개념없는놈들이
막 위령비 올라가서 게임하고 그러던데 내가 미X놈들 어디 사진찍을대가 없어서 저런데 가냐 하더니까 뭐라 싸댔음-_-
음...루리웹에서 퍼온겁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용서의 가치도 없는거군요.
그리고 민스님 사실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습까? 허나 가벼운 죄 하나정도도 안저지르고 살순 없는 게지요.
그걸 가지고 그 성서에 나오는 '진정 죄없는 사람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말을 응용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민스님의 말씀이 저에게는 우린 다 죄있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이 옆에서 잘못을 하던 말건 그에 대해 어떠한 태클도 걸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막 위령비 올라가서 게임하고 그러던데 내가 미X놈들 어디 사진찍을대가 없어서 저런데 가냐 하더니까 뭐라 싸댔음-_-
음...루리웹에서 퍼온겁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용서의 가치도 없는거군요.
그리고 민스님 사실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습까? 허나 가벼운 죄 하나정도도 안저지르고 살순 없는 게지요.
그걸 가지고 그 성서에 나오는 '진정 죄없는 사람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말을 응용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민스님의 말씀이 저에게는 우린 다 죄있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이 옆에서 잘못을 하던 말건 그에 대해 어떠한 태클도 걸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2005.08.15 21:26:40 (*.76.9.8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35point (76%), 레벨:6/30"){kind=icon}
디카스테스 죄없는 자들도 던지고 보는것인지... 확실한 사진이란 증거가 (될수 없을수도 있겟지만) 있으니..
태극기야 어께뒤로 넘겨서 걸칠경우 거꾸로 될 수는 잇지만... 위령비앞에서 쑈하고 위령비 위에 올라가는 추태는 욕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태극기야 어께뒤로 넘겨서 걸칠경우 거꾸로 될 수는 잇지만... 위령비앞에서 쑈하고 위령비 위에 올라가는 추태는 욕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2005.08.15 21:27:55 (*.100.64.33)
그래도 국기를 몸에 걸치는 건데 위아래 정도는 구분했어야죠... 그것도 고려 안한다면 감히
국기를 몸에 걸칠 자격이 없습니다.
국기를 몸에 걸칠 자격이 없습니다.
2005.08.15 21:29:50 (*.248.208.119)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제가 어릴 땐 국기를 몸에 걸치는 행위 자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태극기 모양으로 팬티도 만드는 어이없는 상황도 펼쳐짐..
하지만 요즘은 태극기 모양으로 팬티도 만드는 어이없는 상황도 펼쳐짐..
2005.08.15 21:34:36 (*.100.64.33)
왜 코스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애니나 만화캐릭터만 하시는 걸까요? 그 외에도 코스할 요소는 무궁무진 한데 말이죠.
한쪽으로만 비정상적으로 발달된 듯하여 조금....
한쪽으로만 비정상적으로 발달된 듯하여 조금....
2005.08.15 21:39:57 (*.216.125.88)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애니나 만화 캐릭터 쪽이 확실히 개성도 뚜렷해서 코스하기가 편하다고 할까요 -_-..;;
가장 접하기도 쉽기도 합니다.
가장 접하기도 쉽기도 합니다.
2005.08.15 21:51:14 (*.100.64.33)
레슬링이나 축구, 야구, 영화 등 소재는 다양합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접하기도 쉽고요.
예전에는 조선시대 복장관련 자료를 찾으려면 도서관가서 뒤지고 복사해야 됬는데 요새는
그냥 집에서 마우스 딸칵, 저장 , 프린트만 해도 되는데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만
발전하는가 합니다.
예전에는 조선시대 복장관련 자료를 찾으려면 도서관가서 뒤지고 복사해야 됬는데 요새는
그냥 집에서 마우스 딸칵, 저장 , 프린트만 해도 되는데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만
발전하는가 합니다.
2005.08.15 22:00:02 (*.109.155.102)
마자마자 태극기는 쓰래기통에 버리지도 않고, 빨지도 않죠.
친한 친구때문에 코믹 가려다가 괜히 이성을 잃고 날뛸거같아서 안갔는데... 안가길 잘했군요.
친한 친구때문에 코믹 가려다가 괜히 이성을 잃고 날뛸거같아서 안갔는데... 안가길 잘했군요.
2005.08.16 01:36:48 (*.100.64.33)
다들 진정하시고 다음번 코믹이 개천절날이라는데 마침 학기중이라 서울에 있으니 가서 지켜볼겁니다. 그때도
만약 저딴 짓하고 있으면 그땐..
만약 저딴 짓하고 있으면 그땐..
2005.08.16 01:47:23 (*.100.64.33)
저분 외에 나치 복장 코스한 사람들도 눈에 띄는군요.
자신들이 입고 있는 복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을까요?
아마 나치 복장하고 유럽가서 길 한복판을 활주하면 맞아 죽을껍니다.
자신들이 입고 있는 복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을까요?
아마 나치 복장하고 유럽가서 길 한복판을 활주하면 맞아 죽을껍니다.
2005.08.16 09:50:47 (*.252.203.34)
성스러운 면의 국기라면 당연히 존중하고 몸에 걸친다던지 등의 행위는 지탄받아야 하겠지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친근한 가까운 면에서의 국기라면 어느정도 선에서의 착용은...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그런면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위아래 구분이 애매하다면 애매한... 우리 국기는...참으로 ..
그나저나 위아래 구분이 애매하다면 애매한... 우리 국기는...참으로 ..
2005.08.16 10:15:03 (*.93.17.231)
발현 af18님/ 기모노에 맨 태극기도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네요,
생방송중에 바지내린 무개념밴드의 행동으로 인해 인디밴드 전체가 욕먹은 것처럼 코스인들 전체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자유를 누리는데에는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죠. 그릇된 생각으로 잘못된 자유를 누렸다면 죄값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마녀사냥으로 인해, 필요이상의 죄값을 치르게 될까봐 우려가 되네요.
p.s : 생방송중에 바지벗은 것보다 더 중죄로 보여지네요 저는.
생방송중에 바지내린 무개념밴드의 행동으로 인해 인디밴드 전체가 욕먹은 것처럼 코스인들 전체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자유를 누리는데에는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죠. 그릇된 생각으로 잘못된 자유를 누렸다면 죄값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마녀사냥으로 인해, 필요이상의 죄값을 치르게 될까봐 우려가 되네요.
p.s : 생방송중에 바지벗은 것보다 더 중죄로 보여지네요 저는.
몇일전부터 광복절에 기모노 코스는 하지말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기모노 코스에 심지어 그위에다가 태극기를 거꾸로 두른 처자도 있었으니 이정도 번지는것은 당연한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