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는 일본의 한자어(?)로 느낌이라는 표현인데 동대문 패션 타운 횽누나들이 자주 애용하는 언어였는데 어느세
중고리삐리들에게전염된말
2005.08.14 02:10:36 (*.153.171.51)
사기꾼
전 간지란 말을 힙합음악 좀 들어보고 논다는 애덜이 많이 쓰는걸 봤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알고는 있었는데 암대나 갖다 붙여대던데...정말 꼴배기 싫더군요. 요즘 바른 언어를 사용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치입니다. 수치...무조건 갖다 붙이면 다 말이 되는지 아나봅니다. -_- 제발...모든 이들이 언어순환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2005.08.14 02:22:42 (*.143.129.160)
탄탈루스
뭐 언제나 십대문화는 은어속어가 있기마련이고 그중하나 대세를 탄게 간지.
노는 아색히들만 쓰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10대 20대는 오래전부터 대세였지요.
순한글로 맵시라고 쓰자는 일련의 세력이 생겨난 곳은 아이러니 하게도 디씨.
2005.08.14 05:05:57 (*.235.46.113)
어머
이 글에서도 간지가 느껴져요
2005.08.14 11:07:35 (*.102.65.60)
signul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간지다'는 우리말이고 '간지난다'는 일본식 표현이라 하더군요-_-;;
중고리삐리들에게전염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