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나 음대 다닐려면 뒷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 간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떠한지요..

돈없으면 못다닌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봤구요..

뭐 노력만 하면 안될게 없다곤 하지만;;  그건 앞돈(어휘력이 엉망이잖아!!) 들 때 말이지..

뒷돈은 어째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등록금이야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장학금도 되고. 방학에 알바를 해서 벌어도 되고..

레슨비나 악기도 어째 노력해서 벌면 될거라 생각해도.. (사실 조금 힘들긴 할듯..)

뒷돈이란 것의 비중이 무겁다면.. 노력이란 것만으로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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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은 이미 대학에 진학했기에 별로 관심가질 필요 없는 부분이지만.

아는 동생(아 DP군에게도 여동생이..ㅠ.ㅜ)이 고2인데 음대를 가려고 하거든요.

음..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뒷돈 땜에;)

실제로는 어떤지 이렇게 질문해 봅니다.

레임엔 미대나 음대 나오신 분이나 지망생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올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