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조로 봤습니다.
앤 부모님과 함께 4명이서.. (탕)

스포일 하는건 아니고...정말 재미있습니다.
표정연기가 압권이더군요...멧돼지 슬로모션 신에서 ( __);;;;
잠깐 광고에서 폭탄이 터지고 팝콘이 되는 씬도 재미있구요;;
후반부에 등장하는 군인들은 역시 못된놈들!! 이라는 이미지가 많더군요..
무기가 새거라 6.25전쟁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_-^
스포일이라면 스포일이랄까..주인공급 거의 다 죽습니다 - _-;;;;
그것때문에 재미 없었다 라는 분도 많았구요..
어렸을때부터 저를 재미있게 하신 임하룡氏 결국 영화인으로써 뿌리를 내리신건지..
최근 간간히 보이시는듯 하더군요..
관록이 느껴질정도로 여전히 웃기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다른 사람이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는 말에 휘들리지 마시고
그냥 영화관 가셔서 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세요'ㅡ'

여담 )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본답니다. 저번에 KTF 할인이 사라졌다면서 2천원 할인이 1천원만되더군요.
어제 확인하니 현수막에 웹상에서 예약을 해야 2천원 할인. 직접결제시 포인트 삭감없는 1천원 할인을 느껴보라는 글이 써져있더군요.
쌓아두기만 하고 쓰지도 않는 포인트 그냥 편하게 포인트 쓰고 2천원 할인 받고 싶은데 - _-;;;
최근 SKT의 서비스 전략이 만만찮아서 여기저기(영화쪽은 씨즐이있겠죠) SKT 할인 행사 등이 많은데 KTF는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사람들마저 떠나가게 하는건지..역시 KT! 라는말이 나오게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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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