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제 말이 그겁니다;; 제 주위에 오타쿠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몇 있는데 전혀 안경뚱땡이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안경뚱땡이니 사회성이 결핍된 아싸라느니 하는 소릴 하는 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반대로 읽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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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그 구관인형오타냥은.. 少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少女란 말입니다...ㅠ.ㅜ
(에잇!)
2005.08.06 23:22:07 (*.141.109.68)
백아
뭐랄까, 단어에 대한 정의의 문제 같은데...
신용근님이 오타쿠에 대한 정의를 본문과 같이 내렸다면, 그 말을 신용근님이 정의하신 '매니아' 분들에게 썼다면 실례 아닌가요?
오타쿠 같이 정의를 내리기도 애매한데다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 단어의 경우, 그냥 서로 나는 오타쿠가 이런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데 =3=;;
오타쿠라는 말은 안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오타쿠도 있어! 라고 주장하는 건 모순이죠.
뜨거운 찬물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안경뚱땡이니 사회성이 결핍된 아싸라느니 하는 소릴 하는 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반대로 읽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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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그 구관인형오타냥은.. 少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少女란 말입니다...ㅠ.ㅜ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