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ck 으로 헐리우드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우리의 락키 씨 -ㅁ-
(물론 WWE에서부터 쓴것이긴 하지만)
어제 TV show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중에서 '프로레슬링 과 나의 관계는 이제 끝이다'
라고 발언 ! 드디어 영화계로 옮긴 것인가 ( -_-)
음.. 만약에 빈스 사장님이 이 것을 봤다면 그의 표정은 안봐도 호떡 -ㅁ- (난 망했다.. )
대략 그 특유의 표정과 함께 부랴 부랴 전화 했을터.. ;;
아~ 그나저나 정말 저리 되면 WWE는 상당한 여파가 클터 인데..
락키 씨도 너무하는군 그래도.. 자기 캐릭터성을 키워준건 WWE가 아니던가 ( -_- )
역시 사람은 커지면 커질수록 올챙이 적을 생각 못하는건가;; 쩝
이제 그의 얼굴이나 행동 말빨은 영화 에서 밖에 보지 못하는 걸까 ;; 아쉽다..
그래도 팬들은 영화보다는 링에서 그가 상대방을 조롱하는 말 과 코믹스로운 표정과 행동이 더
보고 싶어 할터...
제생각엔 그래요..
영화보다 레스링이 돈이 더 되는건 분명하고...
결국 그의 영화판 행보도 WWE홍보와 새로운 팬 확보를 위한 수단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치밀한 시나리오와 연기력 -_- 을 볼때,
새로운 매니아층 확보를 위한 또하나의 이벤트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락의 덩치를 볼때, 할수있는 역이 뻔하고, 가끔 의심이 가지만 나름대로 스마트한 -_- 면이 있기때문에
영화배우로 대성할수없는것도 뻔히 알거라고 봐요.
사실이야 어쨋든, WWE의 시나리오는 매우 재미있기때문에
저도 빈스가 호떡얼굴이 되서 전화하고, 락은 "맞장까자 -_ -+" 이러면서 막 대들고 ;;
그런상상하면서 이벤트에 몰입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