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왜 항상 귀신은 옷을 입고 있을까요.
옷이 생명이 있어서 같이 죽어버리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왜 죽었을떄의 모습을 하고 있는걸까요. 육체가 그렇게 생겼다고 해서
영혼의 모습까지 그렇다는건 좀 웃기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지만요. 뭐, 윤회설에다가 저렇게 따지면 개미가 죽었을때는 개미 영혼이 나와서
사람으로 태어나면 사람 영혼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됀다는 건지..
또 귀신이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수 있는지도 또 귀신도 원래는 사람이었을텐데
사람을 죽일수 있는 정도의 마음을 먹을수 있는지도 곰곰히 생각이..
음 제가 써놓고도 참...
뭐, 지나가던 사람의 강아지소리를 했다고 생각하시고 =_;
그냥 잡스런 생각이었습니당...
옷이 생명이 있어서 같이 죽어버리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왜 죽었을떄의 모습을 하고 있는걸까요. 육체가 그렇게 생겼다고 해서
영혼의 모습까지 그렇다는건 좀 웃기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지만요. 뭐, 윤회설에다가 저렇게 따지면 개미가 죽었을때는 개미 영혼이 나와서
사람으로 태어나면 사람 영혼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됀다는 건지..
또 귀신이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수 있는지도 또 귀신도 원래는 사람이었을텐데
사람을 죽일수 있는 정도의 마음을 먹을수 있는지도 곰곰히 생각이..
음 제가 써놓고도 참...
뭐, 지나가던 사람의 강아지소리를 했다고 생각하시고 =_;
그냥 잡스런 생각이었습니당...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5.07.18 01:49:31 (*.126.149.36)
개미이야기를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귀신중에 사람형채를 하지 않은것은 본적이 없네요 ^^;;;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고양이처럼 생긴 귀신이 있다면 안무서울텐데>_ <
귀신중에 사람형채를 하지 않은것은 본적이 없네요 ^^;;;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고양이처럼 생긴 귀신이 있다면 안무서울텐데>_ <
2005.07.18 02:11:29 (*.248.141.27)
사람 형체가 아닌 귀신(?)을 본 적 있어요.
어렸을 적에 살던 집 근처에 놀이터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밤에 먹을거 사러 슈퍼를 갔다 오는중
그 놀이터 앞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놀이터에
유난히 눈에 띄게 밝은 가로등과 그 밑에 등받이가 있는 벤치 그리고 빨간색 아기 신발 한짝이 뉘여져 있더라구요.
그 앞을 지나가면서 거기에 계속 눈길이 고정된체 걸어갔죠.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다시 그 놀이터를 지나가게 되면서 깨달은 거였는데
원래 그 자리에는 가로등도 벤치도 없던 자리...물론 신발도 없었음.
제가 본건 뭐였을까요?
어렸을 적에 살던 집 근처에 놀이터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밤에 먹을거 사러 슈퍼를 갔다 오는중
그 놀이터 앞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놀이터에
유난히 눈에 띄게 밝은 가로등과 그 밑에 등받이가 있는 벤치 그리고 빨간색 아기 신발 한짝이 뉘여져 있더라구요.
그 앞을 지나가면서 거기에 계속 눈길이 고정된체 걸어갔죠.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다시 그 놀이터를 지나가게 되면서 깨달은 거였는데
원래 그 자리에는 가로등도 벤치도 없던 자리...물론 신발도 없었음.
제가 본건 뭐였을까요?
2005.07.18 02:14:35 (*.126.149.36)
아래 귀신이야기 읽다가 생각난건데
사람이 상상을 하면 아주 새롭게 "無"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有"에서 "有 플러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을 다르게 상상하게 되는 거라고
나는 귀신을 실제로 목격한적이 없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데
티비나 책속의 그림등 귀신의 형체를 한번쯤은 본 적이 있다.
머리속에서 귀신을 생각할때 봤던것에 플러스 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웃는 귀신 깔끔떠는 귀신 등등 각가지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귀신이 무서운 것만은 아니네요 ^^;;;
사람이 상상을 하면 아주 새롭게 "無"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有"에서 "有 플러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을 다르게 상상하게 되는 거라고
나는 귀신을 실제로 목격한적이 없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데
티비나 책속의 그림등 귀신의 형체를 한번쯤은 본 적이 있다.
머리속에서 귀신을 생각할때 봤던것에 플러스 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웃는 귀신 깔끔떠는 귀신 등등 각가지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귀신이 무서운 것만은 아니네요 ^^;;;
2005.07.18 02:26:47 (*.226.66.19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71point (91%), 레벨:2/30"){kind=icon}
엔 그녀// 사실 그렇습니다. 한가지 예로 이제 말 말문을 튼 어린이나 한 4살 정도됀 아이에게 귀신이다! 왁! 하고 놀래키면
별로 놀라지 않는다는걸 아기를 키워보시면서 저런 장난이나 아니면 사촌아이를 통해서 해보신분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됍니다.
아이들은 귀신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하죠.;
이제 5,6살 돼서 tv나 어른들을 통해 귀신은 무서운거란다. 하고 교육을 받아야 무서워 하게 됀다는 이야기...-,.-
별로 놀라지 않는다는걸 아기를 키워보시면서 저런 장난이나 아니면 사촌아이를 통해서 해보신분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됍니다.
아이들은 귀신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하죠.;
이제 5,6살 돼서 tv나 어른들을 통해 귀신은 무서운거란다. 하고 교육을 받아야 무서워 하게 됀다는 이야기...-,.-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2005.07.18 08:00:41 (*.127.3.34)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0point (20%), 레벨:5/30"){kind=icon}
일각수 ...
원래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아닐까요?
사람에 따라 귀신이 조금씩 달리 보이는건 아무래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존재라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아닐까요?
사람에 따라 귀신이 조금씩 달리 보이는건 아무래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존재라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07.18 14:28:38 (*.110.180.1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1point (36%), 레벨:3/30"){kind=icon}
신용근 귀신은 무언가 원한이 남아서 귀신이 된거아닌가요?
그럼 그 귀신을 보면 무서워하는게 당연할듯한데,,, 마치 -_- 뭔가 원한이쌓인 칼든 사람처럼;
그럼 그 귀신을 보면 무서워하는게 당연할듯한데,,, 마치 -_- 뭔가 원한이쌓인 칼든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