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짜파게티 이름이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먹는 짜파게티]<--정학하게 기억은 안나요..

자세히보니까 중간에 물을 비울 필요가없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조리법에 나온대로 물 500ml를 넣고 면을 5분30초간 끓였습니다...물조금 남더군요...

그다음..조리법에 나온대로 1분 30초간 볶았습니다..보통 물비우고 볶은 짜파와 동일!!

'오오 이거 신기한 제품이군...앞으로 애용해야겠어'라고 생각하며 한젓가락 먹는순간......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듯이 퍼지는 면발..[제대로 뿔었다고하죠;;]

엄마가 단무지를 어디 숨겨두셨는지 안보여서..반만먹고 포기했습니다..

저런 이름을 가진 짜파게티[추가자료-700원짜리..]를 드실때는...평소처럼 물비우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