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시 30분에 모든 일을 마쳤습니다.

같은 조에서 일하는 아저씨 일을 조금 도와주는 센스를 발휘하여 5시에 퇴근.

오늘 아침엔 도저히 일하러 못가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팔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또 일하러 가니 그냥 일하게 되더군요..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이리저리 많이 아픈데 다음주쯤 되면 익숙해 져서 안아플 것

같습니다.  뭐 오늘만 해도 많이 익숙해 져서 그런데로 괜찮더군요.

칼도 꽤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날을 위로 하고 잡고 앞으로 밀면서 단번에 슥하고 봉투자르기;

매일 이 패턴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