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lang.co.kr/html/pinetree/2-3.html

1. 이 시대에도 급변하는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각이 존재했었음(그것도 조선일보)
2. 서울시내 왠만한 거리내 약속은, 차로 1시간 전에 출발하면 충분히 도착하는 것이 상식이었음
3. 번데기장수가 나름대로 최신 유행이었음
4. 지하철 타고 스피드 즐기기도 했었음
5. 젊은이들은 주로 남산이나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놀았었음

..뭐 그런 것들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