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네이델 입니다.

머리가 터질듯이 아파오는 가운데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

듣기로는 몇일날 싸인본을 판매하던데, 선착순이라니 구입하긴 이미 글렀습니다.

워낙 그런걸 밝히는 타입도 아니고 학생이라는 입장에 있다 보니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기가 귀찮군요;

일단 돈이 없어서 1,2 권만 구입했습니다.

8권까지 나온다던데 이걸 다 언제 사 보나 하는 맘과 동시에, 지금 이런 책 읽을 시기가 아닌데 하는 걱정이 듭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겠군요.

반지에 제왕을 사기러 했던 돈은 어느새 피마새 쪽으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요 녀석은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