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둘다 대학 중퇴...
한 명은 인문계열의 명문 리드 대학 중퇴(노턴 유틸리티를 만든 피터 노턴도 여길...)
한 명은 하버드 수학과 중퇴
역시 천재들이군염(나같은 보통 사람은-_-;;;;;)

둘 다 동갑의 라이벌이었는데, 어느새 50살이 되었네용

빌 게이츠야 워낙 유명했지만서두
진짜 딱 10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교무실에 굴러다니던 삼성사외보에서 잡스를 첨 봤는데욤.
모범생같은 안경잽이에 명문 집안의 출신의 게이츠보다는
고아에 평범한 가정, 풍운아같은 잡스가 더 멋지고 애착이 가더라구염.
이 때만 해도 제 꿈은 뉴텍컴퓨터에 취직하는 거^_^

요즘 애들은 누굴보면서 꿈을 키울까여?
그러고보면 요즘 컴퓨터 업계에 새로 등장한 영웅이라 할만 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고승덕 변호사도 천재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