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군대에서도 폐인 짓 해봤고, 이왕 하는거 길게 오래 하는걸 찾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도 가야하고 아직은 복할할 때까지 한달정도 시간이 있으니, 야간 아르바이트 하다 그때 개학하면 주간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만약 그때 여건이 안되면 그만 두는 거구요..

일단 내일 오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뭐,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니깐.. 쉽게 갈 수도 있구요..

시간은 밤 11시부터 9시 까지던데..

군대에서도 여러 상황 근무 서면서 폐인짓도 해봤으니 못할껀 없다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잘 하는 걸까..

참..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