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갓더라죠..

겜방4시간..노래방2시간...

신나게 놀고 독서실 가는데;;앞에 아빠차가;;[두둥!]

독서실 입구에서 납치되서 집까지 끌려간...[[같이놀던 친구가 장난으로 말한 스토리;;]]

물론 집에가서는..학교에 남았다가 왔다고[애들이랑 대충 짜놓은 스토리..]하면서..

내가 놀러다닐 정신상태라면..뭣하러 요즘 새벽까지 공부하겠어??라고 따지니 그냥 넘어가시는..으하핫

아무튼...아빠차타고 집에가는동안 심장떨려 죽는줄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