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웅장하고 특수효과가 볼만하니..영화관에서 꼬옥 보세요...다만 소설 원작 그대로 결말이라는데..스필버그 아저씨에게 실망..걍 지구인 전멸으로 끝났으면 모를까..
2005.07.04 02:33:05 (*.127.4.62)
일각수
...
어릴 때 읽었던 결말 그대론가 보군요.
국민학교-_-!!시절 '걷는 식물 트리피드'와 함께 참 재밌게 읽은 책이었는데...
2005.07.04 02:53:24 (*.177.245.74)
왕풍뎅이
팀버튼 아저씨의 화성침공도 같은 소설을 기반으로한 패러다임 이었으나..스필버그 아저씨의 우주전쟁보다는 훨 제미있는것 같음..스필버그 아저씨 E.T도 만들던 그 시절의 상상력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2005.07.04 10:47:04 (*.84.1.17)
KingDND
인디펜던스 데이 보단 덜 황당하려나..
2005.07.04 11:18:23 (*.49.150.153)
reda
원작대로 만들었어도 꼭 보고 싶어요! ㅋㅋ 아우~! 다코다패닝~~! ㅋㅋ
2005.07.04 13:23:53 (*.178.163.99)
아프네이델
저기요..
당했습니다아.. 네타를 조심할걸.
2005.07.04 13:43:26 (*.171.11.180)
이카루스
스필버그 감독은... 원작을 회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얼마든지 변형을 가하기로 유명한 감독입니다만...
요번엔 좀 자제한 듯 싶군요... 개인 적으로는 아마도 스필버그 취향상 지구인의 전멸은 고려조차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텐리 큐브릭이 아니죠... AI만 봐도 큐브릭 감독의 시나리오와 실제로 촬영한 스필버그 판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릅니다...;;)
...저 보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