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2시간 근무하고 7시간 근무랑 똑같은 일당 받고..
오늘은 갑자기 밤 12시부터 일해라고 하고..
그정도는 그저 참았지만.. 주인아주머니.. 알바를 쓰려는 건지 가정부를 쓰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나름대로 PC방 정리 열심히 하고 청소 열심히 했는데.. 별 소리를 다하는 군요..
그만두랍니다.
그냥 그만두라면 괜찮겠는데..
나가랍니다.
'일 내가 할테니까 닌 나가' 이럽니다;;
전 솔직히 일반 알바생들보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에효~ 집 컴퓨터도 고장났는데~ 어쩌나요~
받아 챙길건 챙겨가지고 나와야 속이 후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