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금연인지라.. 잠깐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고 왔는데..
지금 비 오는 관계로 비 안오는 곳에서 가무를 즐기고 있었는데..
왠 그림자가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깜짝 놀라서 쳐다봤더니..
냥이 한마리가 스르륵;;
그냥 딴곳으로 가서 뛰어놀려니 했는데..
갑자기 제 앞에 털썩 앉더군요;
움찔. 했는데도 도망 안가고;; 신기해서 담배 다 태우고 손을 내밀었더니 그제서야
도망 가버리더군요;;
무슨 징조인가요 =ㅁ=).. 암튼..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뭐냐고..
가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