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려다 그냥 글로 씁니다.

1. 상대방이 네티켓을 지키지 않는다고 개념이 없다고 한 것에 대해서..

네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개념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개념 없다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서로에 대한 예의, 즉 에티켓이나 네티켓을 지키지 않는 것이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과 생각. 그것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 사람으로서 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라도 자신이 실수를 하게 되면 정중히 사과

할 줄 알고 또 상대는 그것을 흔쾌히 받아 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2. 무시하는 것이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물론 서로 열올리지 않고 무시하면 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종종 방종되면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레임은 결국 점점 더 황폐해 질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레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행동은 꾸짖어 주어야 고쳐 지는 것입니다.

저 DP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많이 모자란 생각과 얕은 지식으로 말하곤 하지만, 다른 분들의

충고의 말씀이 없었다면 그나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3. 잡담란입니다.  하지만 잡담도 잡담 나름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말씀이군요.

'그런 논리라면 그라나도 오픈이후 '오픈이전 유저 게시판'이 생기거나 하겠네요.'

레임분들은 오픈이전 회원과 오픈이후 회원의 벽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단,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레임에 드나드는 분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그들 중 일부 '무개념人'들이 레임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댓글 다신 분도 왜 소모임&잡담겔이 생겼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게시판은 잡담을 하는 곳이지 개소리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