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은 동기와 행동, 결과 양쪽을 다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행동만을 보거나 결과만을 본다.

심지어 전혀 상관없는 동기를 보는 사람도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세가지를 종합적으로 보기 보다는 자신에게 편리한 대로

동기만을 보거나, 행동만을 보거나, 결과만을 본다.

때문에 나는 이런 의도로 이렇게 행동하면 이러한 결과가 나오겠지하고 일을 추진하지만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제각각 자산의 이익에 맞는 부분만 보고 그 외의 것은 "나쁜것" 혹은

"악"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때문에 의도하지 않던 일들이 많이 생기며, 이것 들이 쌓여 다른 동기-행동-결과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니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꼭 해야할 일이라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성공을 위해서 천천히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목표를 무작정 이룰려는 사람보다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생각해서

행동하는 노력파를 더욱 더 인정해 주는 사회이니 말이다.




과연 나는 이것에 충실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