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던 도끼 이어폰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새로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커널 형 이어폰이 눈에 들어왔구요, 예전 어떤 분께서 소니의 엄청 비싼 이어폰 대신에 조금더 값싼 파나소닉 이어폰 RP-HJE50 을 구입했습니다.
구입완료후 3일정도 지나자 배송으로 왔는데, 직접 들어보니 영 탐탁치 않네요.
타격감이 너무 떨어져요.
mp3 폰에 있는 스피커로 듣는 기분이랄까.
환불을 하고 싶은데, 막상 환불하려니 GSe스토어에서 구입을했는데, 환불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나와있네요.
전화해서 직접 환불합의를 봐야 한다는데, 소심해서 그런걸 잘 못하는데;
계속 써야 하나요? -=_-? 아니면 용기를 내서?
비쌀수록 에이징해줘야 한다던데..
전에 아는사람때문에 오자키 5.1체널 와방비싼우퍼스피커 보러갔다가...
청음이 영아니던데.... 거기서 한참쓴 오래된 2.1체널 더 싸구랴는 매우 부드럽게 나오던데.. 에이징땜이라더라구요.'ㅠ';;;
그건둘째치고..gse스토어는..KIN
서비스/물품/불량 그런건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무슨 결제문의도 판매자한테 떠넘기고 무조건 나몰라라 라니..
판매자가 구매자 결제 한걸 어떻게 아냐고!! 결제관련은 땡전한푼도 손 못대거늘!!!
적어도! 지내들이 해결안되면 해결되는데로 넘겨줘야할거아냐!!!!!
무조건 "판매자와 직접 통화해 보셔요" 라니!!!!
e스토어 ->판매자. 이런 시스템이다 보니..
원레라면 e스토어 -> 결제나 쇼핑몰 시스템문제인가? 아닌가? -> 아닐경우 판매자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거긴 정말 개념없죠.
산지 얼마 안되셨으니 전화해보시고 잘해보셔요~'ㅠ';;;
뭐 어찌됐든 쇼핑몰을 이용한 결제의 장점이라면,
돈떼일 염려는 없다! 라는거다 보니..^^a
배송비 부담이 되시겠지만, 말만 좀 잘하시면 여유롭게 반품이 되실거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