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훗~ 막연히 금요일날 삘 받아서 서울 올라와서
지금까지 한것이라고는 남대문가서 옷 사고...
만화방 가고...피시방 가고....라면 먹고...
결국 빠지는건 돈이고 더하는건 민망함...
집에서 일어나 컴퓨터 앞에서 앉아있는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 올라왔는데...
그 많은 일자리는 전화해보니 모두다 마감 or 생산직은 여자만 뽑아요~~~
쳇! 마지막 희망 삼림 빵공장이 남았습니다!
수요일 아님 목요일에 면접본다는데 그거 떨어지면 집에 다시 내려간다는 각오로
꼭! 붙어 보이겠습니다!!!
[피에스] 이번에 군대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물음.
사람 잘못인가? 군대 잘못인가?
법이 가까이 있나? 주먹이 가까이 있나?
군은 발전하고있나? 당신은 발전하고 있나?
전쟁중인 이나라에서 의무 군 복무는 부당한가?
복수는 happy ending 인가?
사람 잘못인가? 군대 잘못인가? : 사람의 잘못입니다.
법이 가까이 있나? 주먹이 가까이 있나? : 돈이 더 가깝습니다.
군은 발전하고있나? 당신은 발전하고 있나? : 군과 저의 발전의 상관관계는 없지만 저는 퇴화중입니다.. OTL..
전쟁중인 이나라에서 의무 군 복무는 부당한가? : 이미 평화의 길로 가고 있지만 조건에 한에서 입대를 해야합니다.
복수는 happy ending 인가? : 명분이 있거나 명분이 없거나 Bad Ending 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처럼 이야기 끝! 이 아니라 2차로 자기 파멸을 이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