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뒤에 틀어진 티비에서 나오는 군대 사건 이야기..

여전히 게임과 연관시켜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아직 군대를 가지 못한 저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입장으로써 정말로 뭔가 화가납니다.

방금도 게임상에서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 게임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게임이야 현실을 토대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비슷하겠지요.

그리고, 더군다나 군대에 있는 사람들이 게임이라뇨..

저희 형이 군대에 있어서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지만은

군대에서 언제 그렇게 컴퓨터나 게임을 지원 해 주었다고 그렇게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군대에서는 그럼 게임만 시킨답니까..?

아니면, 아예 군대에서 그런 무기류의 사용 방법을 가르쳐 주지 말았어아죠.

그래놓고 무기의 사용과 그 사건을 게임과 관련 시키다니.. 정말로 속상합니다..

뉴스에서는 그런 압박이나 정식적인 타격을 왜 입었냐에 대해서 더욱더 심도있게 다뤄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렇게 게임과 연루시켜놓고 그 게임은 망하게 해놓고 끝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저런 방식을 볼때면 한숨이 나오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제 나이 또래라던가 동생들이.. 예전에 비해서 힘든것들을 잘 버티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군대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주위의 사람들이 더욱 단련 시켜주지는 못할망정..

아.. 정말로 기분 상하는 군요.. 그 사람이 게임좀 했다고 게임과 연관시키고...

그럼 그 사람이 무슨 음식을 좋아했냐 따져서 왜 그 음식은 금지 시키지 않는지..

한 청년의 불만이였습니다.. 그냥.. 그런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