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난감합니다..
연애경험이라곤 한번 밖에없습니다..
친구의 사촌인..동갑여자랑 중학교2 학년때부터 고1때까지 사귀다가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버려서..
뭐..그 충격과 함께 공부좀? 하다보니...살이..40키로 가량 늘었..(...)
최근에 연락이 되다가도 갑자기 연락두절...친구녀석은 별로 말을 안해주는데..뭔일 있는건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온다고했는데..

뭐 아무튼..연애 경험 풍부한놈이 아닌데..

주변에 연애중인 친구놈들이 나한테 충고를 받을려고 그러는데..솔로인 내가 해주는 충고가 좋은건지..
솔로인 나에게 뭔 노므 상담을 그리하는지...친구녀석이 애인이랑 싸우거나 하면..
내가 가서 화풀어주고..끊어질라카면..안끊어 지게 붙잡아 주고..
뒷치닥 거리도 해주는데 여자하나 소개 안시켜주다니..에잉 말세로다..

에휴
요번에는 친구 커플이 서로 위하는 맘?땜에..
깨질려고 하는데..서로 안만날려고만 하고 뭔 말을하면 말이나 돌리고..
친구 애인한테 전화를 해도 바쁘다고만 하고 연락도 잘안받으니..에휴 -3-..


왜...여자 친구없는 나에게 상담을 할려고 하는거냔 말이다!!!
사소한거 가지고 싸우면서 난리를 치고 나한테 말하는데
나한테는 염장질로밖에 안보인단 말이다!!
솔로인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다니....!!!

내 반드시!! 나 같은 솔로에게 염장을 지르는 네놈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겠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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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