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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새벽에 전화 하시는 분들... ㅡ.ㅜ

개츠비

http://old.lameproof.com/451773

2005.06.15 11:23:14 (*.96.20.206)

607

자는 사람을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삼사 합니다.
어제 아는 여자분 3분이서 자는데 새벽에 술먹었다고
전화를 하시네요 ^^ 한분은 예전에 헤어졌던 분인데

10개월만에 연락을 하셨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넘
힘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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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1:24:41 (*.253.60.65)

Sleepjun

...= _=;;; 여자분 세분이면 그나마 나은거아닌가요 헐헐...

2005.06.15 11:36:59 (*.96.20.206)

개츠비

남자였다면 욕이 콤보로 나왔을껍니다. 그리고 남자는 술먹으면
여자한테 전화 걸지 않나요?

2005.06.15 11:52:44 (*.192.231.149)

프린스[.]

이것을 전문용어로 염장이라고들..

2005.06.15 12:06:58 (*.6.238.2)

덩치스머프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보니 Drunk Dialing 이라고 하더군요..ㅋㅋㅋ (Drunk Driving)

2005.06.15 12:28:23 (*.117.67.23)

J.W

여자라면야...언제 전화하던...-_-; 남자면 바로 아름다운 한국의 육두문자가 콤보로 나오겠지만..

2005.06.15 12:31:34 (*.96.20.206)

개츠비

3분중 한분은 예전에 같이 스티커 자주 찍던 7살 연하의 동생이었는데
전화하면서 리얼한 오바이트 소리를 들어주시더군요 ^^ 촤라락 소리가
들릴땐 저도 헛구역질이... ㅡ.ㅡ;; 친동생 같은 분인데 말도 안듣고 속상합니다. ㅡ.ㅜ

2005.06.15 12:55:53 (*.74.110.59)

reda

7살 연하의 동생에게 존대하시는 매너! 음, 당연한 것인가? ㅋㅋ

2005.06.15 13:00:07 (*.250.125.245)

DP군

저는 차라리 전화라도 해 줬으면.. (...)

2005.06.15 13:36:17 (*.232.96.120)

가을귀[.GRAY]

전화라도 왔으면...ㅠㅠ

2005.06.15 13:59:57 (*.106.120.14)

이태성

전 귀찮아서 끕니다.

2005.06.15 19:01:43 (*.232.96.120)

가을귀[.GRAY]

아, 물론 이성이라는 전제하에..;ㅁ;

2005.06.15 19:22:53 (*.92.6.36)

프리에

저는 새벽에 오는전화 , 모르는 전화번호는 다 안받는데 - -ㅎ

2005.06.15 20:20:34 (*.254.45.233)

아스락

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ㅍ

2005.06.15 22:18:43 (*.145.211.244)

이도형

여자 셋.....[덜덜덜]

2005.06.15 22:55:54 (*.147.91.96)

일각수

...
개츠비님의 정체는 바람돌이였어....(끄덕끄덕)

제 소원도 들어주세요~!! 까삐까삐 늠늠~~ 까삐까삐 늠늠....(이해 못하신다면 그냥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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