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리아가 주최하고 다나와가 주관하는 모딩피시 공모전...

주최측의 성의가 너무도 없네요...

뭐 부품지원이 free라지만....어떻게 된것이 예선 통과하고 5일내 준다는 부품을...20일만에 그것도 일부를 받았읍니다..

메인보드는 btx규격 메인보드인데..주관사에서는 케이스는 atx케이스를 줄테니..알아서 잘 뜯어 고처서 만들라는군요...문제는 btx규격 쿨러 지지대도 없는 상황에서 이 지지대를 설치 하자니..정확한 지지대가 아니면 쿨링성능이 형편 없을테고 잘못하면 cpu가 타버릴수도 있는데..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국내 유일의 btx케이스를 어제 질럿네요..47000냥 깨짐...이거 부수기 전에 btx케이스에 조립하는 과정 사진 찍어서 보여드리져...

그나저나..

인텔 코리아 너무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