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GG(GG는 사실 좌절의 약자였다 파문!)를 치고 한참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친구녀석이랑

엠에센으로 새벽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전형적인 신세한탄을 가장한 깽판.

그러고 나서 잠 좀 자고.. 일어나서 밥 좀 먹고.. 본인은 하지도 않은 싸이에 들어가 보니 커플 염장만

가득하고..  노래라도 들으려니 컴퓨터가 맛이 갔는지 들을 수도 없고.. CDP는 한참 전에 고장났고.

요구르팅은 으음.. 너무 빨리 지겨워 졌고.. (...)  시렌은 좌절 그자체이고..

무(...)료합니다~~

---

VeritasDei님.  밴드 결성하시면 저 군PD(...)가 직접 프로듀싱 해 드리겠습니다!

밴드명은 이름하야.

합주전대 밴드로맨!

... 죄송합니다;;  심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