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여자친구랑은 결국 헤어졌습니다.

딴남자 생겼다더군요.

멀리 있다보니.. 가까이에 있는 남자가 더 좋은가봅니다.

보고싶을때 금방 볼수 있다나요... 쳇.

보고싶은마음 꾹꾹 눌러가며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난 잘 버텨내고 있었는데...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잊으려면 시간 좀 걸릴듯 싶네요.

비도 오고 ~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