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에게는 그리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걸까요;

신문사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늘 선배가 뭐라고 그럽니다.

아니 그럼 쇼파에 앉아서 담배나 물고 있는 것은 뭐 좋아 보입니까;

제가 제 할일이 있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걸 가지고 참 이런 저런 소릴 다하는 군요.

가만히 쇼파에 앉아 TV나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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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선배가 이상한 소릴 할때 뭐라고 하면.. 어디 후배가 선배한테 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기도..

이거 심히 마음에 안듭니다.

소위 '개소리'를 할때도 태클 못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