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학교에서 체격검사겸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체격검사는 저희 담임선생님이...엄청나게 게으르고...무책임한..관계로;;[그래도 무지 재밌으신 분.]

알아서 쓰라고 종이주고 나가시더군요...덕분에 전교에서 가장빨리 검사완료//--저는 키177에 몸무게65라고 진.실.만.을 적었습니다;;;--

그리고...소x검사.....애들 엄청 모여서 난리를 치고있는가운데...

검사 안받고 간호사누님에게 가서 체크하고...나왔죠..[저희반 2등..]

자 이때!!점심을 먹고...친구랑 체육대회는..제끼기로 하고...놀러나왔죠..[전에도 왔다갔다 했지마는..생략..]이때의 시간이 1시즈음..

놀러간곳은 전에 말한...아리따운 알바누님있는곳으로 고고//

신나게 친구랑 요구xx을 즐기다가...[3시간30분플레이].5바로를 맞춘후 뭔가 지루해져서 워3자리로 옮기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피씨방 정전//우와..이런 멋진경험...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지는.이런경험..엄청 멋지더군요;;--정전..이라기보다는..무슨 배선이 다 타버렸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아 아무튼..덕분에 겜방비도 할인받고..[다음에도 깍아준대요..]좋았어요/

이런경험 해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