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기업컴퓨터는 업그레이드와는 거리가 멀어서.. -_- 제목 자체에는 공감이 가는 군요..
2005.05.31 21:55:39 (*.118.255.195)
진가대령
대기업컴퓨터는 그다지 안좋아하는..스스로 컴퓨터 실력도 늘리고 공부도 할겸 조립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실수 하시거나 메뉴얼이 없으셔서 격는 고생은 타격이 크시겠지만..)
2005.05.31 21:58:08 (*.61.66.10)
루테늄
한두면모가 아니라 컴퓨터는 원레 삼성/삼보/현대? 쓰면안돼요;;;
거기서일부러 부품을 개량해서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한번산걸로 평생 쓴다거나, 몇년쓰다 통째루 바꾸거나, 포멧불가능 정도의 활용능력이라거나, 개인관리가 거의 불가능한경우가 아니라면, 다른데를 권합니다.-ㅠ-;;;;
단. 위에서 말한 경우라면, 삼성/삼보/기타등등을 권해드립니다.
거기는 정식기사가 오기때문에 부품빼돌리기(정말많음)가 없고, 있어도, 모델에 따른 리스트가 있어서, 해당기사 검진 기록이 남아서 언제든 복구 가능이거든요.
그럼에도 정 메이커 사신다면 주현이 꽤 잘하던걸요?
그리고, 정말로 주변에서 컴퓨터 모르면서 사신분들.. 주변에 대충 컴아는사람 불러다 수리한다면서, 수리하러 온사람이 부품빼돌린것 여섯번 봤심다.
최근 아는누님 친구분 이 부른 개인기사는 오더니 메인보드 교체해야한다며(뜬금없이) 30만원 달라고 했다네요.=_=;;
그런문제로, 개인관리가 불가능한사람은 매이커 추천합니다.
2005.05.31 22:01:57 (*.61.66.10)
루테늄
저희회사 에 제일 구린컴. 1.5년전에 200주고 샀다네요.
참고로 비아보드에. 메모리 64입니다.-_-'
과장님이 "비아보드"이름있잖아? 유명한거 써서 잘한거잖아? 라더라는..=_=;
마카펜/물론. 견적을 볼줄안다는 사람이라면 예외죠.=_=;;;
그레도 전 Excelsis님 의견 전적동감. 정말 지대로 맞춰두면 뭘 어케하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하죠.=_=;
하루만에 애드웨어걸리질않나.=_=; 참 신기하게도 망가뜨려서 전화해주죠.
2005.05.31 22:41:30 (*.61.66.10)
루테늄
아..위에꺼 제꺼..왜 이름이 저렇게 적혔지?=_=
2005.05.31 22:53:20 (*.222.237.49)
코드네임KK
전 포맷안한지 1년이 스윽 지나갔네용 'ㅂ'
2005.05.31 23:03:04 (*.96.20.206)
개츠비
업그레이드 하는것보다 사는게 좋아요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뭔가 하나씩 사 재다 보면 결국
사는거랑 똑같아 지더라구요 ^^
2005.05.31 23:23:27 (*.101.106.228)
자두
요즘시대엔 그냥 새로 구입 안하는걸 권합니다. 64bit로 전환하는 전환기라서, 타이밍이 안좋아요.
업그레이드 한다면 메모리나 하드쪽은 괜찮고, 그래픽카드쪽은 아직 거품이 좀 있는 상태...
그리고 대기업 PC전 비추. 돈아까워요. 물론 다나와에서 최저가만 뽑아서 사는짓도 역시 비추입니다.
싼건 다 이유가 있어요. :(
2005.06.01 00:02:32 (*.109.34.131)
kallru
쿨럭 저도 지금 비아보드 ㅡ_ㅡ;;; USB가 잘 인식 안되는....우씽 -_-a 셀 433때 쓰던 인텔 810 보드였던가 그건 USB로 문제 안일으켰는데;;;
어쨌든, 브랜드 컴퓨터는 뭐...컴터쪽을 모르시는 분들이면 브랜드가 낫다고 생각해요. 가장 문제가 A/S인데
조립으로 사면 이만저만 골치 아퍼질듯 싶어서...
컴터 산지 얼마 안됬지만, 싸게 좋은 사양을 맞추시려면 중요 부품이나 반영구적인 부품은 중고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짐 팬3 800에 SD램 640mb 쓰는데요. 메모리나 보드 시퓨 같은건 거의 반영구적이잔아요. 특별한 하자 없는걸로 구입하면 좋더라구요.
짐 쓰는 컴터 10마넌 들었습니다. ^^a;; 글픽 카드를 바꾸려고 하지만...술값 때문에 ㅡ_-;;;
2005.06.01 04:14:20 (*.52.84.17)
graytutor
개츠비//음... 업그레이드는 할부.. 사는 건 일시불의 개념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할 경우 중간중간 돈이 계속 나간다는 문제점은 있지만,
대신 중간중간 컴퓨터의 성능이 점점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2005.06.01 09:36:40 (*.127.242.37)
HPSY
저는 부모님들 성화에 못이겨서 처음에는 메이커 재품을 썼지만 -_-;
부모님꼐서 메이커 제품이..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별로인걸 체험하신후에는 조립하라고 하시던데 -_-;;
(물론 업그레이드가 더이상 안되는 메이커 제품은 제 연습용으로 분해시켰음 - 3-)
우리형 같은 경우를 보자면 -_-;;;; 컴텨 쓰다가 메모리와 보드 시퓨를 날려먹는 -__-;;;;
(아무리 살펴봐도 어떻게 망가뜨린건지 알수가 없음 ㅡ.,ㅡ;)
2005.06.01 10:27:14 (*.93.6.180)
루테늄
kallru/제가 중고제품을 좀 다뤄봐서, 그리고 아는분들의 사기당한중고컴 등을봐서 압니다.
차이가 좀 많이 ..아주 많이 납니다.
그야 쓸줄아는사람이 깔끔하게 맞춰놓고, 별 부담안주고, 컴퓨터의 사양에 맞춰 무리안주고 돌리는 분이 쓴거라면 5년이 지나도, 멀쩡하겠지만,
그런제품과 아닌제품의 차이는 육안식별/단기사용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저처럼 맞춰서 5년 6년 쓴다면, 새걸사도 본전뽑죠. 되려 새걸로 궁합맞춰서 세월안타게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마비 풀옵(뽀샤시제외 그레픽카드가 지원안함)켜도 사람많을때 빼곤 잘 돌아가니까요'ㅠ'* 5년간 잘버텨주고 앞으로 2~년까진 더 버텨줄것같아서 기뜩한 내컴~ >_<
그레도 세월은 무시할수없는지라, 먼지청소, 메인보드초기화, 전반적인 셋팅을 다시 맞춰져도 이전같진 않네요.-^-;
되려 요즘새로 맞춘녀석이 궁합이 좀 안맞아서, 해결하느라 그래픽카드를 제껄 새거에 주느라 그래픽카드만 다운되었습니다.^^a
새컴맞추는데 45만언! 'ㅠ'*
2005.06.01 11:16:14 (*.106.138.71)
카군
컴터초보는 정말 대기업으로 추천..
견적 뽑아드리고 수고비 받는 알바를 꽤 오래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복구 시디 드려서 설명서 까지 써줘도 연락..OTL
역시 대기업컴퓨터는 업그레이드와는 거리가 멀어서.. -_- 제목 자체에는 공감이 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