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이 지르는 행동유형을 살펴보면,

그 형태가 FPS의 무기 계열의 특성과 상당히 비슷하더군요.(특히나, "총알"이란 말까지도.)


그래서 몇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칼등의 근접 무기류

- 고정 소득이나 안정적인 용돈 없음. 그러나 가끔씩 꼭 무언가를 지름.


2. 권총류

- 핸드곤너에서부터 현대의 자동권총까지 분류가 다양하게 될수 있는데,
    대체로 작게 가끔씩 지르는 부류.

3. 기관단총류 - 적은 수입의 직장인 클래스

  - 자금의 한계로 작게 지를 수 밖에 없지만 마구마구 질러대는 부류. 어느정도 수입이 있는 경우가 많음.

4. 돌격소총류 - 충분한 수입의 직장인 클래스

  - 꽤 유연한 자금 운용을 보여주고 있음. 상당히 숙련된 이들이 많음.

5. 중화기류 - 부르주아 클래스

  [경기관총] - 상당한 재력을 기반으로 살짝 큰것들을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마구 질러대는 부류.
  [로켓런쳐] - 역시 상당한 재력을 기반으로 하나 한번에 엄청나게 크게 지르는 부류.
  [대물저격] - 비슷한 재력을 지니나 무언가 한가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



지원 사격(카드, 대출) - 제대로 운용하지 않으면 상당한 피해가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