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책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제가 추천하는 이 책은, 영어를 모르는 사람, 영어를 안배운 사람에게
엄청난 효과가 있는 책임을 확신합니다.

"이 책은 영어 발음 고정 및 회화에 대한 능력이 향상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영어에 대한 어떠한 것도 몰랐고,
약 7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영어에 대한 기억조차 없을 정도로 영어를 알지 못합니다.
알파벳 정도는 읽을 수 있고, 간단한 단어를 읽고, 몇가지의 단어의 뜻을 아는 정도입니다.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서, 모든 사람들이 쉽다 쉽다고 하는 영어 책들을 구입하여봤지만,
그 책들은 게으르고 영어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책들과도 똑같아 보였고
너무 재미없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난 B.F.C를 알게된 이후로 부터 영어에 대한 생각이 완젼히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잘하도록 만드는 책도 아니며, 이 책을 다 읽는다고, 영어 고수가 되는 것
또한 아니며, 이를 앞서 적어둡니다.

그러면 이 책은 어디에 쓸모 있을까?

바로. 영어에 겁을 먹은 사람, 영어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 영어에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
이 사람들에게 이 책은 획기적인 책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공부하기 귀찮은 자들을 잘 알고 있고, 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도가 텄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이책을 읽고나서, 이전에 귀찮고 재미없어서 터득하지 못한 것들을 단시간에 터득했고
지금은 영어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늘었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서 이해합니다.)

이전에 보이지 않던 문장의 핵심과 어디서 끊어서 읽고 어떡게 해석해야할지
그리고 예전에 몰랐던 부분들을 아주 재미있고, 질리지 않게 그리고 솔직하게
써져있는 책입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영어가 너무 쉽게 느껴질 것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필력에도 감동을 합니다.
앞으로 글을 쓰게 되면 무코야마 아츠코, 무코야마 다카히코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듯 싶습니다.

이태성
bba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