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파워~!!!! 파워~!!!! 이예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아니 이 영화를 위해서 8년을 기다렸습니다.
수원 모 극장에서 상영할때, 그때 스타워즈를 만났었죠...

어쩌든 시간은 흘러 오늘... 에피소드3를 감상함으로 스타워즈의 시리즈를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 이야기가 마지막이라는게 뭔가 아쉬움을 느끼게 했지만, 어쩌든 루카스 아저씨가 죽어도 만들지 않겠다고 했으니 이걸로 끝난셈이죠, (어떤사람의 외침 : 누가 저 루카스 아저씨 죽이려고 해봐요, 누가 알아요? 혹시 그러면 만들지도... -_-)

감상하는 내내 즐거웠고, 특히 머리속에 기억남는것은 '파워'밖에 없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