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적은 내용인듯 합니다만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인터넷 라이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분란은

반값 마인드, 자기과시 교육자 마인드에서 비롯 된다고 생각 됩니다.

반값 마인드라함은
절반만 말하고, 절반만 읽고, 절반만 생각 하는것입니다.
다시한번 풀이하면
절반만 말하고 - 남이 읽었을때 어떻게 생각 할지 고려하지 않고 쓰는것
절반만 읽고 - 말그대로 글속의 뜻을 제대로 알려하지 않는 것
절반만 생각 하고 - 읽은 글의 내용을 자기식대로 재해석해서 평가 하는것

위의 3가지가 독자적 또는 조합을 이뤄 발생할때 분란이 시직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기과시야 이미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말되안되는 과시라던지
(얼마전에 큰 사건이 한번 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니 대갈빡에선 그딴것 밖겐 안나오느냐" 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말등 이옵니다.

그리고

교육자 마인드는 말그대로 자신의 생각이 절대 진리이니 따르도록 강요 또는 노력 하는 부류입니다. 어찌보면 자기과시와 통하는 면도 있습니다.

저도 위의 경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노력 할려고는 있습니다.

평화로운 게시판 라이프를 위해 글을 적으실땐
남을 생각해 완전히 적으시고
쓴사람을 생각해 완전히 읽으시고
자신을 생각해 한번더 생각해본뒤 완전한 내용을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