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팡야 ‘남미’ 찍고 ‘북미’ 수출 !


◈ 한빛소프트 E3 기간동안 총 1,000 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성과
◈ 팡야, ‘브라질’ 수출 계약에 이어 ‘미국’과 ‘캐나다’
   수출 계약 성사
◈ 팡야, 전세계 9개국 수출, ‘북남미’에서도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맹활약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미국과 캐나다에 계약금
200만불, 러닝 로열티 최고 40% 규모로 수출했다고 이 달
23일 공식 발표했다.  

‘팡야’는 미국의 게임팩토리(대표 박상철)社를 통해 계약금
200만불과 상용화 후 2년간 러닝 로열티 최고 40%를 지급
받는다. 팡야는 지난 주 브라질에 수출에 이어, 이번 수출
계약으로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미국, 캐나다의 전세계 총 9개 국가에서 서비스 된다.

한빛소프트는 E3 기간동안 총 1,0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통해 ‘팡야’와 ‘탄트라’의 브라질 수출, ‘팡야’의 미국과
캐나다 수출의 성과를 일구어 냈다. 또 현재 2005년 최고의
기대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팡야는 이제 아시아 시장을 넘어
브라질, 미국과 캐나다를 거점으로 아메리카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서게 된다”며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북남미에서 팡야는 대표 온라인 골프게임의 선두 주자로
맹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