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갈날이 다가오니 -_-; 전화가 꽤 자주 오는군요

받으면 " 어 나 xx 인데 군대 간다면서? 아템이나 캐릭 뱉고 가라~"

하아..... 거기에 게임 접속하면 하는 말들이 "군대 간다면서? 나 아템좀 주고 가라"
(아뒤 달라는사람도 꽤 있더군요)
이런 제길 -_-;;;; 잘가라는 소리는 안하고 -_-

봤다하면 아템 내 놓고 가라고 하니 이거원 ....

덕분에 몇개 빼고 나머지 하던 게임들의 길드를 전부다 탈퇴시켜버렸다는 -_-;;

정말 내 인간관계가 이것밖에 안됐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애효효...

그동안 꽤나 여러종류의 게임을 했었고..... 많은 사람들을 보고.... 친하게 지냈지만..

군대간다고 하니 제가 무슨 몹으로 보여서 쥐어짜고 싶은 모양입니다 -_-

하아..... -_-

한마디 하고 싶군요........
이 아래는 읽고나서 불괘할수도 있습니다. 원하시지 않으신분은 end 버튼을 눌러 맨 아래로
가서 리플 쓰세요(리플 봐야겠다는분도 마찬가지)  - 3-

















































게임버그? 너네들이 알아내라 ㅡㅡ 역기획서 쓸려고 별의 별 생쇼를 해가면서 하다가 발견한거다

아템?돈?  이xx들아 -_- 너네들이 열심히 해서 해봐 ㅡㅡ 내가  모잘르다고 하면 맨날 대주닌깐 누굴
봉으로 아나 -_- 그렇게 대줘도 어째 중급 장비인 내 캐릭을 못이기냐? 현질로 가따 팔았냐? 앙?

잠시 흥분했습니다 - _-;;;;;;; 전 이만 Gunz 좀 해서 스트레스 풀고 잠자러 ㅌㅌ - 3-













이 게시물을...